Le Creuset (르 쿠르제) 주방용품 구입기

신문에서 식기, 주방용품 정리 판매 80%까지 세일이라는 광고를 봤다. 
오.. 한번 가볼까, 가벼운 마음으로 달팽군과 함께 찾아 가봤다. 호텔안에 홀을 하나 빌려서 파는 모양인데, 50미터쯤 길게 줄이 늘어서 있다. "음, 뭐 저렇게 사람이 많지. 한번 우리도 줄이나 서보자." 

기다리는 동안 홀을 나오는 사람들이 오렌지색 쇼핑백을 바리바리 싸들고 나온다. '뭐야, 뭔데 사람들이 저렇게 많이 사가지? 좋은 건가 보다.' 왠지 불타는 쇼핑욕구!! 

줄 서있는 사람들을 관찰, 노란머리 가족들, 홍콩 사람들, 일본사람들 다인종이 섞여 있다는 얘기는 누구나 다 좋아한다는 건데, (그제서야) 브랜드 이름이 뭐야? 아~씨~ 불어인가 보네. 어떻게 읽는거야? Le Creuset .... 루 크루셋? 르 쿠루젯? 뭐야.. 어쨌든 남편한테 전화해둔다. 공범 만들기 작전. "남편, 나 지금 세일한다고 해서 냄비나 후라이팬 살까 해서 왔는데, 여기 사람이 띱다 많아. 좋으면 좀 사갈까? 브랜드 이름이 루 쿠루셋.. 어쩌구 저쩌구라는데." "뭐 들어본 이름 같긴 하네. 맘에 드는 거 있으면 사와."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확인 사살. "나탈리~ 혹시 루 크루셋인가 하는 식기만드는 회사 알아?" "오~ 우, 언니 거기 유명하죠.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이 사가던데요? 시티슈퍼에서도 코너가 있는데, 작은 것두 비싸더라구요." 

오우케이. 일단 사람들이 좋아하니 어느 정도 품질은 보증된거구, 오늘 세일폭이 60-80%이니까 사면 후회는 않하겠지. 럭키!!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넷에서 퍼온 루크루제 제품 이미지입니다. ^^



 근 한 시간을 기다려서 골방에 들어갔다. 사람수를 일정하게 통제하고 있는데도 안은 바글바글, 좁은 공간에 쌓아둔 제품, 그리고 그걸 사겠다고 달려들어 있는 인파. 오 마이 갓! 정신 없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순 없지. 80%세일이라잖아. 상자를 풀어 제품을 살피는데, 일단 엄청 무겁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장인이 만드는 철제 주물 명품 냄비와 후라이팬이란다, 품질에 얼마나 자신이 있는건지 보증기간이 30년이란다. 둘째, 색이 칼라풀하다. 식욕을 돋글 것 같은 오렌지, 노란색, 빨간색이 너무 예쁘다. 셋째, 할인딱지가 붙어있는데 정말 60-80%세일. 와우! 넷째, 쇼핑에 임하는 사람들의 자세가 매우 치열하다. 예의 지키기로 유명한 일본 아줌마들도 여기서는 전쟁모드. 내가 자기가 골라서 옆에 쌓아둔 냄비를 건들였다고 "No. Don't touch"라며 정색을 한다. 보통때의 일본사람들이라면 좀처럼 하지 않는 리액션이다. 좀 황당하기도 하고, 적응이 안되는데 그래도 나도 대한민국 아줌마. 배고프다는 달팽군에게 빵 하나 쥐어주고, 입구에 방치한 채 삼십여분간 홀을 헤집고 다닌다. 그리고 맘에 드는 후라이팬 둘, 소스팬으로 쓸만한 작은 냄비 하나,  하트 모양 도자기 식기 한 세트, 그릴판으로 쓸만한 것 하나 다섯개를 집어 들고 카운터에 섰다. 매우 마음에 드는 찜통이 있었는데, (뚜껑이 오목하게 설계되어 있어, 거기다 물을 넣고 끓이면 그 열이 또 찜을 익게 하는) 아름다운 자태와 기능성만큼이나 세일값인데 1,800불(지금 환율이면 한국돈 33만원쯤 되네. 와우~) 이라서 차마 지르지 못했다. 연말에 한국 가는 비행기값때문에 소심해져 있는 나. ^^

카운터에서 계산하는 데 2,500불이란다. 엥? 나는 그렇게 비싼 거 산게 없는데.. 아하. 알고 보니 명품식기를 구경도 한 적 없는 나는 후라이팬에 붙어있는 가격, HKD 880 (16만원)이 원가라고 굳게 믿은 거다. 그거면 비싼 거 아니야? 그러니 80%세일이면 176불(3만2천원). 후라이팬 긁히고 하면 갈아줘야 하니까 넉넉하게 두개 사지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후라이팬을 들고 갔는데, 그 880불이 세일가라는 것이다. 그럼 원가는 4,400불(80만원!?) 오 마이갓! 보기엔 정말 평범한 후라이팬인데, 그렇게 비싼 몸이었어? 카운터에 길게 줄 서서 있는 사람들을 보니 2천불(36만원)짜리 냄비, 880불짜리 후라이팬을 몇개씩이나 들고 계산을 한다. (ㅠ,ㅠ) 오~우~야~나는 서민. 너무 창피했지만, 직원에게 당당하게 "나 이거 원가인줄 알았다. 세일가면 너무 비싸다. 못사겠다. 나머지만 줘라." 하고는 카드를 내밀었다. '당신, 이 가격이면 얼마나 싸게 나온 건줄 알아? 이게 비싸다구?' 라는 직원의 황당해하는 표정을 무시하고, 카드에 싸인하고 물건 들고 서둘러 나왔다. 순간의 얼굴 화끈거림을 위해 그렇게 비싼 후라이팬을 두개나 살 수는 없잖아. 하지만 좀 창피했다. ㅠ,ㅠ 사람들도 다 쳐다보고..  

허겁지겁 호텔을 나와 길거리에 주저 앉아 아들과 빵 두개를 더 나눠먹을 만큼 허기진 우리. 근처 소고 백화점 UCC커피숖에 앉아 음식을 더 시켜 먹었다. 커피를 마시며 쇼핑열기를 식힌 나는 다시 한번 제품을 꺼내서 천천히 살핀다. 예쁘고 좋아보이기는 한데 이게 왜 그렇게 까지 비싼 브랜드일까.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천천히 익는 만큼 보온성이 좋아서 음식맛이 좋아진단다. 그럼 우리나라 돌솥이나 뚝배기랑 큰 차이 없는 거 아니야? 우리나라 돌솥이나 뚝배기도 이렇게 장인정신을 가지고 마케팅과 홍보를 잘하면 명품 식기 탄생할 수 있는 거 아냐? 누가 그런 것 좀 해줘서, 세계 아줌마들이 우리 돌솥과 뚝배기를 이렇게 비싼 돈 내고 대우해주고, 세일한다고 전쟁처럼 달라붙어서 사는 제품이 나왔으면 좋겠다.

치열한 쇼핑의 결과물입니다. 사실 소심해져서 비싼 건 지르지 못했기에 가격이 한판 질렀어~ 라고 하기엔 약합니다만, 그래도 제 딴에 질른 겁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 찜통. 탐나기는 하지만, 제가 쓸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 안 사길 잘했어.

 

계란찜을 해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산 노란색 귀여운 하트모양 식기. 2개 한 세트. 신혼부부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 제품. ^^

 

소소팬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 바닥이 두툼한 진한 핑크색 냄비, 뚜껑이 없어서 좀 아쉽긴 하네요. 여기다 라면 끓여 먹어야지. ㅎㅎ



후라이팬보다는 좀 더 저렴했던 그릴판. 울 남편 보고 첫마디가, "딱 스테이크 구워먹는 판이네." 여기다 스테이크 하면 더 맛있나 내 한번 두고 보겠어. 라 쿠르제!

 

Trackback 1 Comment 28
  1. BlogIcon 마요비뚜 2008.10.30 14:5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달팽가족님..하핫
    글을 읽으면서 실감나게 그곳에 제가 있는듯한....
    역시 요즘 일본은 세일들로 난리도 아니군요...친구도 일본에 있는데 그이야기를 하면서 장난 아니라고 이야기해주던데...하핫;;
    근데 70-80%를 세일해도 그가격이라니...헐헐;;; 진짜 비싸요..ㅠㅠ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0:10 신고 address edit & del

      령주님~ 저 여기 홍콩이랍니다. 헤헤헤..
      일본사람들도 정말 쇼핑 좋아하는 것 같아요. ^^

      요새 환율이 안좋아서 특히나 더 비싸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BlogIcon 마요비뚜 2008.10.30 21:28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아..홍콩이시군요...처음와서 잘 몰랐는데...
      세일한다고 하니 요즘 일본도 장난 아니라고 해서 일본이라고 생각했나봐요..
      주변에 홍콩사시는 분 처음 본거 같아요..>_<
      시간날때 지나간 달팽가족님 포스팅을 찬찬히 봐야겠어요..후훗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1:33 신고 address edit & del

      저야 영광이죠~
      저도 령주님 사진보러 자주 놀러갈께요.
      자주 놀러오세요~ ^^

  2. BlogIcon 시골친척집 2008.10.30 15:07 address edit & del reply

    파랑 냄비하고 그릴후라이팬 너무 이쁜데요
    그치만 오 노~~
    아쥠이 얼굴 좀 화끈거리면 어때~~
    넘 비싸다 싶으면 안사는거지 뭐~~ㅎㅎ^^;;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0:12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래두 챙피했어요. 순간적으로 그냥 질러 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꾹 참고 후라이팬을 살며시 빼버렸죠. ^^
      예전엔 그런 거 못해서 가게 들어가면 살 것 없어도 굳이 싼거라도 한개 사서 나오는 타입이었거든요.
      제 스스로는 많이 성장했다고 자랑스러워해요..^^

  3.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10.30 15:19 address edit & del reply

    크큿. 실감나네요
    읽는 동안 내내 나도 거기 가있었음 좋겠고만- 하는 생각을-_-;;
    제가 거기 있었음 엄청 골랐다가 계산대 앞에서 죄다 내려놨겠죠? 달팽님처럼 말이죠'-'
    노랑색 하트모양 볼은 너무 앙증맞고 귀여워요
    계란찜. 우리 애들도 디게 좋아라 하는데 저기다 해주면 더 좋아할텐데 말이죳..
    참. 르크루제에 라면 끓여먹으면 확~ 퍼져서 맛튕이 없을껄요?
    라면은 양은냄비가 짱!ㅎㅎㅎ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0:16 신고 address edit & del

      아앗~ 그렇구나. 라면 끓이면 정말 퍼지겠네요. 근데 전 집에서 뚝배기에 라면 끓여 먹어요. ^^
      물 끓일때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리지만, 물 끓여서 스프랑 고기 넣어서 먼저 끓이고 나중에 야채랑 면 넣어서 끓이면 이것이 또 맛있는 면으로 끓여진답니다. 양은냄비에 끓인 맛이 좀 그리운 맛이라고 하면 뚝배기에 끓이면 웰빙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헤헤헤. 울 어머님은 라면도 한번 뜨거운 물로 끓여내서 차가운 물로 기름기 헹궈 내라고 하시던데, 그렇게 해서 나중에 면을 넣고 살짝 끓여 먹으면 그것도 맛있어요. 저희 집은 라면이 아니라 거의 라면 전골 로 끓여 먹어요..^^

  4. BlogIcon 김치군 2008.10.30 16:08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홍콩에 계시는군요 ^^....
    전 그냥 홍콩에 잠깐 스쳐가는 여행자일 뿐이라서.. 홍콩에 대해 아는게 너무 없답니다.
    곧 다시 떠나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0:17 신고 address edit & del

      많은 곳을 다니다보면 비교도 되고, 디테일은 놓칠 지언정 크게 보는 능력은 길러지지 않을까요?
      저도 예전에 여행을 좋아해서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지금은 홍콩에 정착했답니다. ^^

  5. BlogIcon 늘보엄마 2008.10.30 16: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것보단 모냥은 빠지지만 할튼 르쿠르제그릴에 버섯구워먹어봤어요
    스테이끼랑 넘 비교되네요 헉헉;;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0.30 20:18 신고 address edit & del

      어떤가요? 정말 맛이 더 나은가요? 저희도 요새 다들 바쁘게 밖으로만 돌아서 언제 가족들이 단란하게 다 같이 저녁만찬을 즐길지...^^;; 다 같이 제댈도 저녁 해먹은지가 몇주는 된 것 같아요. 쩝~

    • BlogIcon 늘보엄마 2008.11.01 09:45 신고 address edit & del

      저는 워낙 요리를 못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이 냄비가 요리맛을 좋게한대서 큰맘먹고 질렀는데
      크게 나아지진 않았어요
      안되는 요리실력을 냄비로 업글하려던 시도가 무리였죠 뭐 ㅎㅎ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1.01 11:54 신고 address edit & del

      철제조물냄비가 부야베스인가, 프랑스 해산물 요리처럼 장시간 끓이는 음식에 제격이라고 들었는데 그런 요리를 해먹을 일이 없으니 욕심내지 않고 참았어요. ^^ 어떤 분 이야기를 들으니 맛은 있는데 요리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무거워서 설겆이가 너무 힘들어서 모셔두고 거의 쓰지 않게 되더라고 하시더라구요..

  6. BlogIcon 트렌디즈 2008.11.15 15:44 address edit & del reply

    제 블로그에... 르 크루제에 만드는~프랑스 홍합요리... 글 엮어갈께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엮으면 네이버엔 티스토리가 안 보이는 이유는 뭔가요..ㅠㅠ 네이버가 안 보이게 하는 듯 싶어요.

    • BlogIcon 홍콩달팽맘 2008.11.16 02:09 신고 address edit & del

      잘 보여요..헤헤헤... 맛있어 보이네요. 홍합요리. ^^

  7. BlogIcon country wide insurance boasts 2012.03.22 16:41 address edit & del reply

    그것은 아마도 모든 사람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신은 화려 미만 그건 여기에 나열된 내용을 받았지만, 성명 당신이 아름다운 saying.In 사실 제출 건지 정확히의 크기를 만들어요! 당신의 노동 열심히 이해할 수 있도록 저는 물론이 문제 내의 권위 해요.

  8. BlogIcon mercury insurance guarantee 2012.03.22 16:49 address edit & del reply

    그레이트 플러스 멋진 일몰은 사이 간격을 사용하여 바위와 롤을 유도하여 발견. 흥미로운 테마를 공유하기위한 많은 감사합니다.

  9. BlogIcon safeco insurance groundwork 2012.03.30 16:12 address edit & del reply

    귀하의 사이트에 따라서는 끝내주거든요. 난 당신이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어요 것입 사실 경외 해요. 그들이 제대로 당신이 이미 테마의이 종류를 알고 방법을 발표. 웹 사이트는 게시물에 돌아올 것이라고 저장됨. 간단히 말해서 나는 내가 실제로 이전에 어디서나 장소를 연구하고 간단하게 발견할 수 없었 데이터를 발견했다.

  10. BlogIcon glfoodmachine 2012.11.22 11:33 address edit & del reply

    Guangzhou GL food machine manufacture Co., Ltd. locate in Panyu Guangzhou was established in 2000, more than 10 years developing we establish one profession engineer team total 12people, 60 worder all of them more than 10-15 years experience to produce and design food machine. So we are proud of Dough Mixer, Meat Mincer , Dough Sheeter ,Bone Saw , Potato Peeler ,Sausage Fillinghttp://www.glfoodmachine.com/
    http://www.marklinecatering.com/
    http://www.chinacateringequipment.com/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dough-mixer-23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dough-sheeter-2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bone-saw-4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sausage-stuffer-15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potato-peeler-6
    http://www.glfoodmachine.com/category/products/meat-grinder-10
    http://www.glfoodmachine.com/news/meat-saw.html
    http://www.glfoodmachine.com/news/meat-cutting-machine.html

  11. BlogIcon dissertation editing uk 2013.03.27 04:42 address edit & del reply

    하나는 구입하는 등 요리 스타일, 가족의 크기와 예산 같은 일부 요인에 크게 의존 어떤 주방 용품 어떻게 알아. 이외에도 고려에서도 준비 할 음식과 실용성의 종류, 요리는 어떻게 이루어의 주파수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12. BlogIcon term papers for sale 2013.04.05 04:16 address edit & del reply

    童军运动绝对是最好的购买的厨具费时。尽量货比三家,在网上冲浪,比较价格,所以你不能强迫性购物者,花你的血汗钱,厨房用具,你会发现从长远来看不是真的那么有用。

  13. BlogIcon help with essay writing 2013.04.13 06:52 address edit & del reply

    如果你有一个厨房,一直没有改造多年,你可能需要一个设计更加激烈。对于其他人,也可以是几个领域简单地更新您的厨房,这是一个新的和改进的区域。

  14. BlogIcon pay someone to write my dissertation proposal 2013.04.21 12:47 address edit & del reply

    厨房,在一个人的家中最重要的部分之一,是一个空间,应该被照顾得很好。因此,有一个厨房改造项目是必要的一个更愉快的体验为家庭而准备趴着如此巨大的愉悦。

  15. BlogIcon http://www.essaywritingadvisor.com/our_services/ 2013.04.21 12:48 address edit & del reply

    在我们家的厨房,作为一个特殊的地方,应以平衡的方式安排和协调。因此,作为一个联络点,它的整个空间被认为是作为一个单元它应该出现。

  16. BlogIcon live resume templates 2013.04.24 06:34 address edit & del reply

    가장 중요한 부엌 액세서리 중 하나는 서로 다른 스타일, 모양과 색상에서 사용할 수있는 저장 항아리 (가)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부엌의 주제에 따라 저장 단지의 다양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장 단지 서로 다른 크기 철강, 유리, 플라스틱 재료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곡물, 설탕, 등 차 잎, 커피 분말과는 부패 방지를 위해 다음 밀폐 항아리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17. BlogIcon public health admissions essay 2013.04.29 05:06 address edit & del reply

    부엌 찬장 캐비넷는 문자를주고 부엌 인테리어에 스테이플 기능입니다. 디자인 역사의 시대는 위상 각 부엌 택시위한 특별한 장소가있다. 디자인 역사의 각 단계에있는 유럽 부엌 캐비닛 사용되는 자신의 트리밍 스타일, 주제, 색상 테마와 재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18. wotoadgi 2015.09.23 10:58 address edit & del reply

    @@@
    He also missed the start of the 2015 Cup season because he needed heart surgery in December 2014 after his body rejected the patch inserted to repair a hole in his heart in 2010.
    It all adds up to a tenuous situation for a driver, who at age 31, is facing significant obstacles.
    It's something I love, Vickers said earlier this month when he was briefly cleared to race again. It's something over the last 10 years of my life and particularly the last five years dealing with everything, I've learned that my love for racing has only increased.
    It's something I do and it's part of who I am. It's a very special part of who I am and it's something that means the world to me, but it's not who I am. If I can't race, that's OK life is going to go on.
    In the short term, Brett Moffitt will suit up in Vickers' place for Racing.
    But this, no doubt, is a long-term journey for Vickers.
    By no means have I given up, he said. I don't know what's next. I know I will be on blood thinners for the next three months and then after that I'm going to do whatever I can to get back in a race car, but what's next is next and we'll cross that bridge when we get there.
    Read George Diaz's blog at OrlandoSentinel.com/enfuego
    Fontana flags
    Brad Keselowski admittedly stole a race from in Fontana this past weekend. The question is whether NASCAR was his accomplice.
    Short answer: Of course not.
    But it's complicated.
    NASCAR's nebulous and mysterious and seemingly arbitrary rules of engagement involving cautions came into play when a caution came out for debris while Busch leading on Lap 199. NASCAR officials ruled that a piece of metal was on the track.
    An ensuing caution would set up a second green-white-checker finish and throw the conspiracy people into a tizzy given Busch's extenuating circumstances: He was competing in his second race of the season since being reinstated following his domestic-abuse case.
    Adding a bit of spice to the volatile recipe: No caution was thrown when crashed on the final and deciding lap. NASCAR deemed that scenario caution-free because it was a single-car incident (unlike Daytona's last-lap caution).
    But what about the first caution and the mysterious piece of metal that wasn't found?
    If there's any question whatsoever, we're going to throw the caution, NASCAR Sprint Cup Series director Richard Buck said. There was a lot of paper flying around today, a lot of paper trash and plastic bags and those kinds of things. We got definite confirmation that it was debris and it looked like a piece of metal.
    It's strictly a process that we go through [to call a caution]. We don't have any favorites. We try to keep every emotion out of it. ... We feel very, very confident about our actions.
    It's understood that fans want consistency. And that's something that NASCAR has a hard time delivering because of varying factors that play into throwing cautions. At times, it's not an obvious call. It's a subjective call.
    Fans obviously prefer to see a race end under green than a caution flag.
    It's part of the charm and mystery of NASCAR.
    It's also part of the reason insanity reigns on the message boards a lot of weekends.
    Smoke mourns Earl Baltes
    The NASCAR Nation particularly is in mourning over the death of Earl Baltes, who founded Eldora Speedway in 1954. Baltes, 93, passed way earlier this week.
    Baltes sold the half-mile dirt oval to Stewart in November 2004 after making the track a premiere destination for short-track racing.
    Earl Baltes was the yardstick other track promoters measured themselves by, Stewart said in a statement. He constantly raised the bar, and he did it by creating events everyone else was afraid to promote. He did them himself, too. Not as a fair board, or a public company, or with major sponsors or millions of dollars in TV money.
    He put it all on the line with the support of his family. He and his wife, Berneice, created a happening at Eldora. They turned Eldora into more than just a racetrack. They made it a place to be. They were integral to the evolution of dirt-track racing and the sport as a whole. Earl will be missed, but he won't ever be forgotten because of his devotion to auto racing.
    Martinsville on FS1
    The STP 500 race in Martinsville will be telecast live on 1 and not the regular Fox network this Sunday starting at 1 p.m. EDT.
    Copyright 2015,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 8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