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만일 세상의 모든 은행이 다 국유화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 홍콩친구가 메일로 보내준 내용인데, 읽다가 피식 웃고 말았습니다. 좀 과격한 내용이라 순수한 우리 이웃님들에게 충격을 주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올려봅니다.

 주의!!!! 

  욕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 혹은 아름다운 세상만을 꿈꾸는 소녀같은 분들에게는 보여드리고 싶지 않아요. 가볍게 웃을 자신이 있는 분만 열어보세요. ^^

제목: 만일 세상의 모든 은행이 다 국유화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읽으면서 사실 좀 후련했습니다. 풍자의 묘미란 이런 거겠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것. 각 정부의 존재의의가 자국의 이익보호와 극대화를 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10년전 아시아 금융위기때와는 정반대의 해결책을 내보이는 미국정부의 모습에 좀 씁쓸하네요. 억울하면 미국 시민권을 따던가, 우리나라를 영향력이 큰 강대국으로 만들던가. -_-;;;
 
이미지 회복을 위해서 하나 덧붙입니다. 이번엔 긍정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밝은 내용입니다.

Remember..... 'STRESSED' spelled backwards is 'DESSERTS'
 
'스트레스 받는'의 철자를 거꾸로 읽으면 '(달콤한) 후식'이랍니다. 힘든 일도 뒤집어 보면 나 자신을 성숙시키는 자양분이 되고, 달콤한 결실로 돌아옵니다. 지금 이 순간이 힘들더라도 이겨내면 아름답고 달콤한 날이 올겁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희망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카페 '스즈키'에서 달콤한 케잌과 차를 즐기다.  
이정도면 이미지 회복 될까요?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