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없어도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

아빠가 가르키는 형아 누나들이랑 노래방에 갔어요. 탬버린의 세계로 빠져든 영관군, 나중에 집에 오는데 아주 아쉬운 목소리로 탬버린을 가르키며 "아빠, 이거 집에 가지고 가면 안될까요?"라고 말할 정도로 탬버린을 맘에 들어했다고 하네요.



 
처음엔 분위기만 맞추다가 광분한 달팽군, 탁자위로 올라서서 춤을 쳤다는. -_-;;;;;;
서로서로 마이크를 잡고 놓지 않으려는 통에 노래방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ㅎㅎㅎ


트롯트계의 샛별 <달팽군>의 18번은 "어머나" >^0^<

난 왜 자꾸 샐러리맨 아저씨들이 머리에 넥타이 묶고 탁자위에 올라가서 광란을 하면서 노는게 자꾸 연상되는 걸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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