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화려한 크리스마스 시즌
香港, 향기로운 항구/홍콩일상 2008. 12. 10. 18:38
홍콩의 가장 흥겨운 시즌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네요. 불경기라서 예년만큼 대목은 아닌가 봅니다만은, 사람들을 끌어보려는 상점들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은 아름답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매년 기다리는 홍콩 제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페닌슐라 호텔>,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건물에 걸린 큼직한 별들의 반짝거림! 올해는 덤으로 산타할아버지까지! 너무 귀여워요!!
오래간만에 삼각대까지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침사초이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각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11월 말이면 벌써 장식을 시작합니다.
불경기라서 그런가, 불빛이 예년보다 덜 화려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렇게 불야성을 밝히면 건물주가 전기세를 너무 많이 낼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들 경쟁적으로 불을 밝히는 이유가~
매년 조명 톱3를 뽑아서 예쁜 조명을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전기세를 50% 감면해 준다네요.
침사초이와 홍콩 섬 많은 건물들이 건물벽에 빛으로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냅니다. 산타를 만들기고 하고, 새해를 축하하는 폭죽을 그리기도 하고...
하버시티도 화려하게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네요.
회사 근처 샹그릴라 호텔 근처의 장식들입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근처 셩완의 한 건물 앞 광장입니다. 야자수와 크리스마스 트리, 언발란스지만 재밌지 않나요?
각 쇼핑몰마다 실내도 나름의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합니다.
MERRY CHRISTMAS!!!!!
미리 크리스마스!!


제가 가장 좋아하고, 매년 기다리는 홍콩 제일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페닌슐라 호텔>, 고급스럽고 고풍스러운 건물에 걸린 큼직한 별들의 반짝거림! 올해는 덤으로 산타할아버지까지! 너무 귀여워요!!

오래간만에 삼각대까지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침사초이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야경입니다.
각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보통 11월 말이면 벌써 장식을 시작합니다.
불경기라서 그런가, 불빛이 예년보다 덜 화려한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저렇게 불야성을 밝히면 건물주가 전기세를 너무 많이 낼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다들 경쟁적으로 불을 밝히는 이유가~
매년 조명 톱3를 뽑아서 예쁜 조명을 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전기세를 50% 감면해 준다네요.
침사초이와 홍콩 섬 많은 건물들이 건물벽에 빛으로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냅니다. 산타를 만들기고 하고, 새해를 축하하는 폭죽을 그리기도 하고...
회사 근처 샹그릴라 호텔 근처의 장식들입니다.
마카오 페리 터미널 근처 셩완의 한 건물 앞 광장입니다. 야자수와 크리스마스 트리, 언발란스지만 재밌지 않나요?

각 쇼핑몰마다 실내도 나름의 컨셉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합니다.
산타가 백인 남자라는 편견은 버려! 재작년 달팽군이 만난 다양한 산타들입니다.
MERRY CHRISTMAS!!!!!

미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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